외상후스트레스장애
메커니즘의 통합적인 치료
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
정신적인 외상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의미합니다
예를 들면, 삼풍백화점 사고, 대구지하철 사고,
교통사고, 전쟁, 충격적인 사건경험, 자연재해 등
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하지 못하는
극심한 공포감을 경험한 이후에
지속적으로 그 공포감을 재경험하게 되는 질환입니다
그러한 공포감으로
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됩니다
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
사건이 있은 직후부터 일어날 수도 있고
한달이나 1년 뒤부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
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하여
공황장애, 과호흡증후군, 해리현상이나
환청, 환시 등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
미국의 경우에는
전쟁을 경험했던 군인들에게 많이 발견되어
사회문제가 되기도 하는데
한국에서는
소방대원, 화재구조소방대원, 경찰, 군인 등
끔직한 경험을 한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
일반인들의 경우에도 생활 속에 충격적인 사건 사고에 의해서도 경험하기 쉽습니다
최근에는 스토커, 강도, 데이트폭력,
놀이기구고장, 교통사고, 물놀이사고 등
다양한 사건사고경험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
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
뇌에 과도한 정신적인 자극에 의하여
뇌신경망의 오류,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
이러한 뇌-마음의 문제는
신체적인 문제를 함께 일으켜 몸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
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
뇌-몸-마음의 삼위일체적인 통합치료를 통해
개선될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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